산성기행/신라 산성 영동 신항리산성 하늘도깨비 2023. 2. 22. 10:19 <2022년 11월 5일> <표제사진 - 영동 신항리산성 석축 흔적> 산책로 끝까지 갔으나, 정상에 산성의 흔적은 없었다. 영동 백화산 자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내려오다가 묘지길로 갔으나 산성 오르는 길은 없었다. 약초마을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개 두마리가 길목을 지키고 있고, 그 아래로 내려와서 이길로 오른다. 드디어 산성의 흔적이 나왔다.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하산할 때 길이 없어 좀 고심했다.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자라벌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