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표지사진 -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안골에서 바라본 세교리산성>
'안강' 마을이 아니라 '안골'로 불린다.
답사의 시작점은 이곳이 좋겠다.
세교리 벌판. 멀리 보이는 아파트촌이 배방면 소재지이다.
안골가는 길 모퉁이 돌면, 건물 지번 :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71-1
바로 초입에서 좌측 산길로 가면
묘소 오르는 길이 나오고 능선 따라 걷다보면
이런 풍광이 나온다.
끝까지 가면 묘소 위가 산성으로 의심된다. 답사 결과 필자에게는 세교리산성이 내성과 외성의 이중성 내지 미니 포곡식 산성으로 보였다. 토성이라 윤곽선만으로 산성의 모습을 그릴려니 어렵다.
하산길
안골 가는 계곡길에. 겨울인지 의심스럽다.
속샘말 이정표. 이로써 오늘 답사한 곳이 세교리산성임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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