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습고 어슬프다. 하늘도깨비 하는 일이 그렇다. 각황전에서 업을 다하지 못해 원통전에서 마저 빌었다. ㅋㅋㅋ
사사자 삼층석탑은 여전히 우리에 갇혀 있었다. 처음 보았을 때의 감동에 젖어 번번이 찾았건만 오늘도 이루지 못했다. 올 연말까지 보수기간이란다. 이 국보를 언제쯤 다시 감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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