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강따라/산따라 강따라 진천 두타산 하늘도깨비 2022. 9. 1. 10:51 <2022년 7월 10일> <표제사진 - 두타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영수사 주차장 상산팔경 두타모종. 상산은 진천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 따르면 진천의 또 다른 이름은 거물래라고 한다. 진천의 옛 이름은 흑양, 금양, 금현, 금물내 혹은 만노였다. 다 검은 내라라는 뜻이다. '흑양'의 '흑'은 우리말로 '거물'이고, 고어에는 '만'을 '거물' 이라고 한다. 상산 팔경에는 각각 칠언율시가 붙어 있다. 두타모종이란 칠언율시다. 상산팔경 칠언율시의 제목 영수사 대웅전 정상 가까이 돌무더기는 두타산이 봉수대이거나 보루성이란 걸 추정케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늘도깨비 '산따라 강따라 > 산따라 강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령 솥바위 (0) 2022.11.15 광주 무등산 (0) 2022.10.19 강진 다산초당과 백련사 (0) 2022.08.12 강진 백운동 원림 (0) 2022.08.12 영동 괘방령 (0) 2022.06.22 '산따라 강따라/산따라 강따라' Related Articles 의령 솥바위 광주 무등산 강진 다산초당과 백련사 강진 백운동 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