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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기행/신라 산성

영동 신항리산성

<2022년 11월 5일>

 

<표제사진 - 영동 신항리산성 석축 흔적>
산책로 끝까지 갔으나,

 

정상에 산성의 흔적은 없었다.

 

영동 백화산 자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내려오다가 묘지길로 갔으나 산성 오르는 길은 없었다.
약초마을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개 두마리가 길목을 지키고 있고,
그 아래로 내려와서 이길로 오른다.
드디어 산성의 흔적이 나왔다.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하산할 때 길이 없어 좀 고심했다.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자라벌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