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1일>
황화산성은 백제 도성인 사비성을 수호하던 오방성 중 남방성으로 전해진다.
황화산성은 논산 대건중고 뒷산의 남쪽 계곡을 감싸안은 미니 포곡식 산성이다.
논산 벌판의 젖줄인 논산천을 서방의 자연 해자로 삼은 황화산성은 한때 의자왕이 남부여의 너른 벌판을 굽어보며 술을 마시던 황화대가 있었다고 한다. 이곳이 의자왕의 유연처였던 셈이다.
<2010년 3월 21일>
산성의 남문터로 들어서면 오른편 들머리에 황화산성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산성 들머리로 남쪽 성곽이다.
산성의 동벽과 내부
산성의 내부
산성의 북벽
산성의 북벽
산성 동북방의 논산 시내
산성 북방의 논산시내와 논산평야
봉수대가 200m인가, 20m인가?
봉수대 내부, 나도 봉홧불(?) 올려볼까?
봉화대에서 바라본 논산시내
논산천과 금강 합류지점
산성의 서문터, 어느새 푸릇푸릇해졌네!
범바위라네! 유래는 알지 못하였다. 생김새가 범같아서, 아니면 여기에 호랑이라도 출몰한 적이 있나?
산성의 서남문터
서남문 지나면 남쪽의 대건중고가 보인다. 산성의 정문인 남문터를 내려오면 보명사가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