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따라 강따라/산따라 강따라

금산 진악산 : 우화등선(羽化登仙)의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산

<2014년 3월 2일>

 

 

 

<표지사진 - 진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산읍내 전경>

 

 

금산 진악산은 악산(惡山 혹은 嶽山)으로 오해를 받는다. 이름에서 바위투성이 험한 산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진악산은 즐거운 낙산(樂山)이다. 오르기도 힘들지 않고 오르고 나면 우화등선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다.

 

 

 

 

 원효암 부도군

 

원효암 오르는 길

 

폭포 위에 원효암이 있다.

 

 

원효암 대웅전

 

 

 

 

 

서쪽으로 대둔산이 고개를 내밀듯 말듯...

 

 

 

 

 

 

 

 

 

 

 

 

서쪽으로 대둔산이 고개를 내민다.

 

 

 

 

 

 

 

 

 

능선에 오르니 괴상한 바위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일명 킹콩바위(고릴라바위). 킹콩의 두상을 닮았다고 한다.

 

동북방으로 금산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봉수대라곤 하나, 삼국시대 보루성으로 여겨진다.

 

 

 

 

 

 

 

 

 

 

 

 

 

 

 

 

 

 

 

 

 

 

 

 

 

 

 

이정표에는 별도로 봉수대가 있다.

 

하산길

 

광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