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 암각석혜원사산성 진입부인 부성루 가는 길팔각정 가는 길부성루부성루 아래서림공원 내 부인군민 시계탑개발 독재, 동원의 시대에 어울리던 구호성황산(상소산) 성황사. 성황사는 산성 내부에 있다.
성황사 대웅전최근 보수하였지만 절 담 너머 이 길이 산성 성벽(서벽구간)이다.성벽 아래포대화상. 미륵보살의 화현이라고 한다. 하긴 미륵 아닌 존재가 있을까? 알고보면 모두가 미륵인 것을.성황사 옆 공터, 건물지 적당할 듯.산성 동북벽 구간오늘 부안에서 고금을 넘나든 두 시인을 만났다. 매창과 석정. 부안은 자연이 아름다운만큼 시대를 막론하고 뛰어난 시인들이 출현하는 것 같다.팔각정 가는 길또 한 명의 시인
정면이 계화산, 좌측 능선 정상이 고성산계화산부안향교
부안읍내남쪽 좌측이 석동산, 우측이 왕가산. 왕가산에는 구전되는 일화가 있다. 고려 말 왜구가 서해에 침입했다. 그때 조정에서는 나세흥과 변안열의 두 장수를 파견하였다. 장수들은 곰소 앞바다에서 행안산, 지금의 왕가산까지 유인하여 섬멸했다고 민가에서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남서쪽 변산반도 일대좌측 변산반도, 우측 석불산과 매봉산정면 역리산성이 있는 고성산, 좌측 멀리 석불산, 우측 멀리 계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