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복두산성 : 금강 연안에 고구려산성이 존재하는 까닭은?(1)

<2017년 2월 5일>

 

 

<표지사진 - 복두산성 전경>

 

 

복두산성 주변 위치도

 

복두산성 답사루트

 

실크리버 컨트리 입구 지나면

 

고개가 나온다. 이곳에서 주차하고

 

좌측 임도로 향한다.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로 향한다. 그냥 좌측 임도로 가면 편한 길인데... 결국 우회해서 복두산성에 도달. ㅋ

 

갈림길 부근에서 바라본 북쪽 실크리버 CC

 

 

 

적당한 데서 능선을 오르면

 

임도가 나온다.

 

밭을 가로질러

 

버섯을 보며 능선을 오르면

 

좌측 언덕이 바로 복두산성이다.

 

성내로 진입하면 참호가 보이고

 

 

 

산성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본다. 이곳이 서벽 회절부 부근이다.

 

장대지

 

성내에 헬기장이 있다.

 

장대지 아래 성내 경주O씨 충신효자효부비

 

성이 지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제거된 석주

 

 

 

버려진 비각. 무슨 말 못할 사연이 있는 걸까?

 

장대지

 

 

장대지에서 내려다 본 성내 평탄지

 

장대지 위에도 무덤이 있다.

 

복두산 삼각점

 

 

장대지를 둘러싼 성벽. 즉 장대지는 내성을 이루고 있다.

 

내성 동벽 아래 부근

 

 

내성 동벽

 

내성 아래 임도를 따라가면

 

성돌이 나오고

 

 

 

임도 아래에도 성벽이 이어진다. 저 임도는 북벽을 허물고 길이 나 있다.

 

 

 

 

 

 

 

동벽 부근

 

외성의 동벽과 북벽 회절부 부근에서 바라본 북벽 구간

 

천오백 년 이상을 견뎌온 석축이 위대하게 느껴진다.

 

 

회절부 부근은 성내로 진입하는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하산길. 답사하는 데 이 길로 올라오는 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