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6일>
제목이 너무 선정적인가? 바위 절벽이 붉은 치마를 펼쳐놓은 것 같다고 해서 적상산(赤裳山)이라고 한다. 적상산 900 고지 이상에 위치한 안국사는 덕유산을 조망하기 좋은 곳이고 단풍 또한 곱다. 무엇보다 장점은 자동차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코스 : 적상전망대~적상산 사고~적상산성~안국사~머루와인하우스
찾아가는 길 : 무주읍~안국사 방향의 727 지방도~산성교 부근에서 우회전
'사찰기행 > 사찰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 도솔산 선운사 : 천왕문 뺑덕어미를 보신적이 있나요? (0) | 2010.10.25 |
---|---|
금산 진악산(進樂山) 보석사, 도에 나아가는 것이 즐겁지 아니한가? (0) | 2010.10.12 |
합천 영암사지, 황매산 자락에 은자의 기운이 서려있다 (0) | 2010.09.07 |
완주 위봉사와 위봉폭포 (0) | 2010.08.06 |
완주 송광사 (0) | 201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