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7일>
표지사진 - 원수산 전경
북벽으로 난 등산로. 성문의 흔적은 찾기 어렵다.
우측의 북벽. 원수산성은 토석혼축으로 석축의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아 토성으로 보이거나 산성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 북벽을 넘어면 산성 내부로 진입한다.
북벽의 평탄지(동쪽 방향)
북벽의 평탄지(서쪽 방향)
북벽으로 들어오는 산책로를 산성 내부에서 바라보다.
산성 남쪽 봉우리 가는 길
산성 남쪽 봉우리. 봉우리라고 했지만 산성 내부에서 보면 조그만 언덕이다.
다시 북쪽 봉우리(언덕)로 향했다. 원수산성은 크게 남북 두개의 봉우리를 둘러싼 누에고치형 산성이다. 그런데 산성 내부에서 보면 남북 봉우리는 언덕에 불과하며 남북 봉우리 각각 동서로 이어져 있어 전체적인 모양은 X자형을 이루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언덕은 북서벽 방면이다.
북벽의 평탄지
북서벽 아래
북서벽 방면 언덕. 장대지로 사료됨.
북서벽 방면 가는 길(되돌아 찍음)
북동벽 부근
남쪽 봉우리 가다가 북서벽 방면을 바라 봄
남봉과 북봉을 잇는 평탄지. 보이는 언덕이 남봉이다.
서문터 부근으로 사료된다.
동문터 부근으로 사료된다.
동문터 부근에서 바라 본 북동벽 방면 오르는 길
동벽 산책로. 남봉과 북봉 사이는 넓은 평탄지가 있어 건물지로 추정된다.
남봉 장대지
동벽 산책로
남봉 장대지
북봉에서 남봉으로 이어지는 내부 산책로. 평탄지가 매우 넓어 원수산성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든다.
남동벽 부근의 평탄지
동벽
남동벽 부근의 평탄지
남봉 장대지
남벽
남벽 산책로
남서벽 부근
남벽
남벽에서 진의리 백동마을 내려가는 등산로
남서벽 부근 평탄지
진의리 백동마을 내려가는 등산로
남서벽 부근 평탄지
남봉 장대지
남봉 장대지에서 바라 본 남서벽 부근
서벽 아래. 서문터로 해서 방축리 내려 가는 길이다.
남봉 장대지에서 바라 본 서문과 동문 부근 평탄지
남봉 장대지에서 바라 본 남서벽 부근
남봉 장대지
남봉 장대지를 내려와 남동벽 부근으로 진행하였다. 남벽. 토석 혼축이라 석축의 흔적은 없으나 산성의 흔적은 가늠할 정도다.
남동벽 부근 가는 산책로
남동벽 부근에서 바라 본 산성 내부
남동벽 부근 평탄지
남동벽 부근에도 하산길이 있다.
남동벽 부근 평탄지
동문터로 해서 진의리 백동마을로 내려왔다. 동문터 아래에서 바라 보았다.
동문터에서 백동마을 내려가는 길
동벽
동문터
하산길
하산길에 원수산을 바라보다.
뒤돌아보니 원수산성의 남봉과 북봉의 윤곽이 드러난다. 산성 내부에 있을 때는 조그만 언덕으로 보였으나 평지로 내려 올수록 자취는 뚜렸하다.
하산길에 바라 본 동남방의 전월산
남쪽으로 장남들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원수산이나 원수산성 가는 길은 이곳 진의리 백동마을에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필자가 간 코스는 산제당을 본 것이 좋았지만 추천할 수 있는 코스는 아니다. 그리고 원수산성은 여름철에 답사하기에 수풀이 우거져 힘들 것 같다. 세종시가 완비되면 이곳 원수산성은 시민들의 등산로로 사랑받을 것 같다.
백동부녀경로당
백동마을에서 바라 본 원수산
남쪽
돌아오는 길에 98번 지방도에서 바라 본 청원군 부용면 소재지 일대
<끝>
<2017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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