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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강따라/산따라 강따라

오서산(2) : 내포의 서벽에서 남부여부흥군의 염원을 듣다

<2012년 3월 4일>

 

 

 

표지사진 - 오서산에서 바라본 홍성 장곡면 광성리 일대. 이곳이 고려 여양현의 치소가 있던 곳으로 남부여부터 고려때까지 내포의 중심지였다. 동쪽으로 뻗은 봉수지맥 상의 석성산성에서 '사시량'이라는 기와가 출토되어 남부여의 사시량현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