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6일>
신금성은 백제 결기군의 치소, 신라와 고려 결성군의 치소로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조선 초에 이르러 결성읍성을 축조하면서 폐성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무래도 서해안에 연접한 관계로 고려시대 일부 판축하면서 개축하였으나 평지, 야산성으로는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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