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사진 - 산성 가는 길에 바라본 월로리산성>상주 청리성당이나 청리보건소에 도착해서 길 건너편을 바라보면,바로 월로리산성이 보인다. 송신소와 기지국이 있는 구릉이다.수둥디미산성(좌측 높은 앞 봉우리)과 그 뒤 멀리 갑장산 능선이 보인다.
민가 지나 골짜기 초입서북벽 윤곽이 들어온다.좌측 산성가는 길
청리면 소재지우측이 서북벽 진입로고, 직진하면 북벽 진입로이다. 하산은 북벽 진입로를 택했다.산성 진입로북방, 3번 국도, 상주시내 가는 방향이다.
서북방 진입부서남벽 모퉁이서북벽산성 남쪽 기양지맥의 능선들, 기양산(705m) 부근.
안산나무 사이로 청리면 소재지가 조망된다. 월로리산성의 서북방으로 병성천이 흐른다.안산, 좌측 멀리 갑장산 능선이 조망된다.송신탑동남벽 구간에서 바라본 청하리 골짜기기지국기지국 아래 평탄지, 건물지로 추정.북벽 부근의 진입지드러난 석축북벽 내부 펑탄지북벽 모퉁이 부근의 장대지, 기지국이 있다.북벽 모퉁이산성 동쪽의 안산안산가는 산책로북벽 진입부진입부에 드러난 석축의 흔적북벽 진입부
장대지 오르는 길
장대지 아래 회곽도
장대지기지국기지국 아래 평탄지하산하면서 바라본 북벽 진입부북벽 윤곽선
북벽 아래 평탄지, 여기도 산성이란 생각이 든다.실제 이 구간이 산성 내외 구분선이란 생각이 들었다.하산하면서 바라본 수둥디미산성 전경, 수둥디미산성 답사는 못했지만 초기 음리화현의 치소일 가능성도 있다. 이곳 음리화 지역은 신라 10정(삼천당)의 하나인 음리화정이 있었던 곳이라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