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4일>
이천 설봉산성(1)에서 계속 이어짐
설봉산성 본성의 성곽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성에서 바라 본 서쪽 방향. 시계가 0라서 아득하다.
산성을 다니다 보면 기와조각인지 토기조각인지 헷갈린다.
보루에서 바라본 설봉산 정상
장대지 가는 길
남장대지
설봉산성의 보루
동벽
남장대지 전경
새천년탑
봉화대
사직단
어설프게 봉화대를 세워 놓았다.
봉화대에서 바라 본 이천 시내
동벽
말안장바위. 바위에 패인 홈은 깃발을 꽂았던 흔적인가?
말안장 바위 앞 모양
설봉산성 안내판
안내판 뒤로 기와조각들의 무덤이 있다. 지표조사 후 조각들을 한군데 모아두어 유실되지 않게 한 모양이다. 현명한 생각!
산성 서쪽의 계곡
동문터(후면)
동문터(정면)
동문은 복원 후의 모습이다.
하산길
이정표. 호암약수 방향으로 해서 설봉서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설봉산 이정표들은 처음보는 이에게는 갸우뚱 고개를 젓게 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지명이 익숙해지다 보니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처음 오는 이게는 다소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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